까이유 시즌1의 2편 대본공개
까이유 2편을 시작합니다.
태휘도 그렇듯 굉장히 힘들어요
한 5편까지는 힘듭니다.
힘들어도 애를 다그치지 마세요
한글도 어려운데 영어를 그것도 처음보는 것을 하는데 쉬울일이 없겠죠?
계속 자신감을 심어줘야 합니다.
2편이예요
계속해서 어려운 단어들이 나옵니다
하지만 내용은 재미있어요
옆집에 사는 아저씨를 까이유는 무서워합니다.
도망쳐 다니는데 엄마와 옆집아저씨가 까이유가 놀아주니 까이유가 옆집아저씨를 좋아한다는 내용이예요
사실 간단하지만 좋은 말도 많고요
실생활에 쓰이는 단어도 굉장히 많아요
Now where oh where could he be?
까이유가 어디에 숨었을까?
Caillou. Yoohoo. Where are you?
까이유. 어디 있니?
.............................
I'd like that very much, Caillou.
그러자구나, 까이유.
And this time, I'll hide and you can seek.
이번엔 아저씨가 숨을테니 네가 찾아보렴.
I like you, Mr. Hinkle.
아저씨가 좋아요.
이렇듯 실생활에 쓰이는 단어가 많답니다.
2편만 50번이상은 봤을거예요
지금 태휘는 시즌2의 14화를 하고 있는데 거의 시즌 1~4편까지는 외우다시피 했답니다.
조만간 태휘가 영어대본을 읽는 모습을 올릴려고 해요
근데 요게 이제 좀 컸다고 거부를 하네요..ㅠㅠ
그래서 요즘 꼬시고 있어요 ㅋㅋ
약간 발음은 어설프지만 열심히 따라 하고 있어요
그래도 영어를 하는 모습이 굉장히 대견스러워요~~참 잘 시작했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